통신 중계기(?)가 제방에 설치된 사연통신 중계기(?)가 제방에 설치된 사연

Posted at 2010. 9. 29. 17:39 | Posted in SmartPhone & PDA
제가 부모님과 같이살고 있는 집은 상당히 오래된 집 입니다.

10년정도 살앗지만 건물은 더 오래 되엇죠;

주변에 멘션, 빌라등이 상당히 많습니다.

더군다나 반지하라서....


저희집의 위치랑 구조상 

제 방에서는 휴대폰이 잘 터지질 않습니다.

가끔 안테나가 떠도 한두개;

가끔 수신불가인 경우도 종종 잇구요.

화장실에서는 아예 않터집니다;;

10년을 살면서 기종이 후져서 그런가?

휴대폰을 잘 구입하지도 않고, 가끔 바꿔도 중고로 사서 쓰기에 기종탓만 하면서 살앗습니다.


하지만 얼마전에 중고로 pda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갓기에 

이제는 잘터지겟구나~ 하면서 기대를 햇지만....; 역시나.. 더 심합니다;


않그래도 롬 교체다 싼드로이드다 지팩이다 하면서 이것저것 혹사시키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기에

밧데리가 너무나도 빨리 답니다.

그런데 않테나가 한두개 간당간당하니 더더욱 베터리가 빨리 다내요;

충전 케이블도 사무실에만 잇어서 가끔 꺼진 휴대폰을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ㅠ.ㅜ


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에 전화를 하엿습니다.

전화통화 대기가 너무나도 길더군요;


그래서 홈페이지 방문후 문의를 하엿습니다.

다음날 전화가 오고, 그다음날 방문을 하시더니

제 방에다가 이렇게 중계기를 설치해 주시내요 ㅎㅎ



(사진에 내공도 없고; 수전증이 ㅎㄷㄷ; 화질도 열악하내요;; ㅈㅅ;)

전원을 사용하여 작동되는 기기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나갑니다.

상담원측 말로는 한달에 몇백원 수준이라고 해서 쿨하게 설치 햇습니다.

근데 반경이 상당히 짧내요;

제방에서는 안테나가 꽉 차서 잘 터지는대

원래 않터지던 화장실은 그대로 않 터집니다 ㅋㅋ


그나마 이것도 어디냐? 라는 생각에 지금은 만족하면서 사용합니다 ㅋ

외출시에는 뽑아서 전기세라도 좀 줄이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귀가후에는 다시 꼽아서 사용하구요 ㅎㅎ


제 방에서라도 팍팍 터지니 너무나도 좋습니다.

그동안 친구나 동생들한테 전화 않받는다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들엇는대, 

요새는 전화가 팍팍 터지니 연락이 않되는 경우가 없군요 ^^


혹시나 자신의 휴대폰이 잘 터지질 않는다면, 통신사측에 문의를 해보세요 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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